가수 다영, 9년 만에 첫 솔로 출격,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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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다영이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다영이 오는 9일 첫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예고 없이 발표된 이번 싱글은 다영이 본격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9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우주소녀 다영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둠 속 자동차 헤드라이트 아래 다영과 댄서의 실루엣을 담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가 강조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앨범명과 곡 제목으로 추정되는 body, 그리고 발매일인 9월 9일이 함께 노출됐다.

 

다영은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넥스트 위크 아티스트로 소개되며 본격적인 솔로 무대 출격을 예고했다. 첫 싱글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녀가 보여줄 또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그동안 다영은 우주소녀와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하며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또한 예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줬다. 개인 유튜브 콘텐츠 핫딜임다영, 핫걸임다영을 통해 솔직한 리뷰와 트렌드 체험으로 MZ세대 바이블로 불렸고, KBS1 얼리어잡터의 3연속 MC를 맡으며 Z세대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무대에 서는 다영이 어떤 메시지와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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