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어센드(ASND)가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어센드는 지난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다섯 멤버들과의 동행을 선언하며, 이들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어센드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들이 팀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며, "큰 용기를 내어 어센드와 동행을 결정해 준 아티스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어센드는 팀명 사용과 관련해 아직 전 소속사와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2025년에는 더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앨범 발매와 단독 공연 계획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어센드 측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갈 무대와 음악이 팬 여러분께 깊은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다섯 멤버와 어센드의 전속계약은 프로미스나인의 활동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다. 팬들은 팀명 사용 및 활동 방식에 대한 논의가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센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멤버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며,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이 쌓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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