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5일 미니 2집 몽환적 비누향 콘셉트 'Glow Up' 컴백

리센느(RESCENE)가 맑고 깨끗한 비누향을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지난 2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low Up(글로우 업)'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외적 변화뿐만 아니라 스타일, 자신감, 실력까지 성장한 리센느의 모습을 담아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센느가 몽환전 비누향 콘셉트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비눗방울이 터지는 순간, 리센느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뮤직비디오 본편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Glow Up’은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빛을 따라 성장하는 자신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니 2집 'Glow Up'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CRASH(크래쉬)', 'Going on(고잉 온)',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 'Cotton Candy(코튼 캔디)' 등 총 5곡이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리센느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Glow Up은 비누향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로, 향기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더욱 빛나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노래한다.

 

리센느는 4일 오후 10시 추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5일 오후 6시 미니 2집을 정식 발매한다.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리센느가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