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8인 8색 매력 공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를 앞두고 8명의 멤버들의 개성과 강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더 큰 우리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가진 팀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는 리더 지우를 필두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이 돋보이는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까지 총 8명으로 이루어졌다.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는 지우는 유려한 춤선을 갖춘 리더,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의 카르멘은 청아한 보컬이 강점이다. 유하는 보컬과 댄스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캐나다 출신의 스텔라는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막내 라인도 강렬한 개성을 뽐낸다. 주은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넓은 퍼포먼스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에이나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뛰어난 멤버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SM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에 등장해 세련된 비주얼로 주목받은 이안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며, 막내 예온은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멤버들의 목소리와 상징 이모지를 활용한 오디오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5일 오후 6시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The Chase’는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이며, SM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도약에 K-POP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