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김가람 학폭 루머 진실은?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쏘스뮤직과 하이브의 공동제작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멤버로 공개된 김가람 양의 학창 시절 행동들에 대한 루머가 퍼져 난감해지고 있다.

 

르세라핌의 두 번째 멤버로 알려진 김가람 양

 

현재 김가람 양의 과거 사진으로 주장되는 것들이 사진에 퍼지고 있으며, 해당 사진들은 교복 치마를 매우 짧게 만들어서 입고 있는 모습이라던가, 성(性)적 음담패설을 비롯한 낙서들이 가득 그려진 칠판 앞에서 너무나도 즐거운 듯 사진을 찍은 학생들의 모습 중 한 명이 가람 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기 부끄러운 성적 발언들을 마구 뱉어내는 SNS의 스크린샷 마저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지에서 김가람이 한 말이라고 주장되는 욕설 채팅이 올라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마저도 올라오고 있다.

 

현재 하이브는 소문 12시간 만에 진위를 밝힌 뒤에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김가람의 지인 해명 글도 하나둘 씩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칠판 그림을 다른 친구가 그렸고 그러던 와중에 가람이가 와서 찍었다는 말이 남겨진 것으로 보아 사진의 인물은 그녀가 맞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 폭력에 관한 문제에서 만큼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일단은 이것만으로도 멤버 김가람을 비롯한, 데뷔 전 르세라핌의 충격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과연 이번 사건에서 하이브와 쏘스 뮤직은 어떤 입장을 내보일지 초미의 관심사가 모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