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18일 씨스타19 'Ma Boy' 샘플링한 신곡 발표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로 구성된 캔디샵은 오는 18일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특히 씨스타19의 히트곡 Ma Boy의 인트로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을 샘플링한 것이 특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캔디샵의 신곡이 돌아온다

 

캔디샵이 샘플링한 'Ma Boy'는 과거 씨스타(SISTAR) 멤버 효린과 보라가 결성한 유닛 씨스타19의 대표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발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곡인 만큼, 캔디샵이 이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캔디샵은 데뷔 이후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주목받아 온 만큼, 이번 컴백에서도 더욱 발전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만큼,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캔디샵은 신곡 발표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캔디샵의 신곡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캔디샵의 티징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