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4월 컴백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행보 이어간다

걸그룹 유니스(UNIS)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2025년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4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싱글 'CURIOUS(큐리어스)'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컴백을 앞둔 유니스

유니스는 데뷔 후 슈퍼우먼, 젠지 공주 등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개성과 탄탄한 실력 덕분에 앨범 발매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일본과 필리핀에서의 단독 팬미팅 및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미국 그래미닷컴과 빌보드의 주목을 받는 등 ‘글로벌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컴백에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니스가 매 앨범마다 강렬한 콘셉트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왔던 만큼, 이번 신보 역시 K팝 시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니스는 상반기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등에서의 팬덤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4월 컴백과 함께 시작될 유니스의 2025년 행보가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어까지 준비된 유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