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1년 2개월 간의 긴 공백을 깨고 오늘 1월 17일 컴백한다. 소속사 C9 엔터는 오늘 17일 3번째 미니앨범인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오늘 알려왔다. 이번 신보 발매는 두 번째 앨범인 '디어 다이어리 모멘트(Dear Diary Moment)'가 나온 이후 긴 공백을 깨고 나온 것이기에 팬들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특히나 새 멤버인 도희와 클로이가 합류한 첫 모습을 보이는 무대이니만큼 다양한 관심사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시그니처를 발매를 앞두고 내일인 1월 3일부터 7일까지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1월 9일 트랙리스트 공개, 1월 12일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티저 등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AKB48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의 불륜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을 비롯한 일본 국민들은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주간신조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이 별거를 시작하며 2살 딸의 친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이미 12월 초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시노다 마리코의 바람을 알렸다. 시노다 마리코는 30대 사업가 A 씨와 불륜 관계를 남편에게 들켰고 남편과 크게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남편과 싸우는 내용이 입수되어 공개까지 되면서 더욱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녹음본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전부 나빴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남편은..
블록베리와의 싸움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츄(Chuu)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새로운 곳은 바로 '바이포엠스튜디오' 로 이미 활동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영입 사실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 등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츄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 소속사를 떠나 주식회사 츄라는 법인 사업체를 만들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고심 끝에 새 둥지로 결정한 바이포엠스튜디오는 SNS 기반 디지털 마케팅으로 유명한 곳이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 중인 곳으로 알려진다. 가수 바이브, 벤, 포맨 등이 속해 있던 메이저 나인을 인수한 것에 이어 이번에 츄의 영입 역시 그의 일환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
오늘 오후 6시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걸그룹 아이브(IVE)는 특히나 12년 만에 신인상과 베스트 그룹 여자 부문, 게다가 올해의 베스트송까지 모두 휩쓰는 이른바 대세임을 인증했다. 그 외에는 초동 110만 장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임영웅에게 올해의 아티스트와 앨범, 그리고 베스트 솔로 상이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본명 니차 욘따라락(ณิชา ยนตรรักษ์))가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송라이터상을 제외하고는 상을 타지 못하자 이에 불만을 품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화임?"이라는 글과 함께 좋지 않은 표정의 사진을 올려 MMA의 결과에 불만을 품은 것이 아니냐는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것이 성상품화 논란이다. 특히 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NewJeans)는 두 번째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번 뉴진스의 한 멤버가 '매춘'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정황이라던가, 혹은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의 노출 수위가 너무 과해서 불편했다는 비판이 나왔었다. 뉴진스의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16세로 어린 만큼 신경을 더욱 썼으면 한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 사실 '민희진표' 그룹의 특징은 유니 섹스함에 있다. 걸그룹이면서도 여덕(여자 팬)들을 끌어모으는 힘이라던가, 마초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보이그룹의 구성이 그녀의 매력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것마저도 불편한 모양이다. 이번 타이틀 곡 '쿠키(Cookie)'는 해외 팬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내가 만..
NMB48의 마지막 1기생이었을 만큼, 한 자리에서 정상을 지키면서 꾸준했던 시로마 미루(白間美瑠)도 결국 졸업을 선언했다. 지난 2021년 3월 2일 극장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하면서 도쿄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 나고야 SKE48의 마츠이 쥬리나(松井珠理奈)에 이어 NMB48에서도 마지막 남은 1기가 떠나가는 순간이 되었다. 그리고 오사카성 홀에서 은퇴 공연을 가진 그녀가 택한 길은 여전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였다. 요시모토 흥업에는 남지 않을까 하는 루머와는 달리 기존의 무라세 사에, 와타나베 미유키처럼 이적을 택했고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는 말을 올해 1월 14일에 공포했다. 그리고 7월 6일 데뷔 앨범 'Shine Bright'가 발매되었다. 첫 앨범인 만큼 가죽..
현재 최고 핫한 걸그룹은 단연 아이브(IVE)다. 최근 계명대학교 축제 행사에 초대받았을 때의 화제성을 생각하면 기존의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의 빅쓰리 체제에서 과도기인 아이즈원을 지난 현세대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는 음원과 안무, 어떤 프로그램에도 꽂아 넣을 수 있는 섭외력, 거기에 장원영, 안유진이라는 젊은 아이콘의 가세까지 그야말로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친다"는 승승장구(乘勝長驅)라는 표현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지언데 유독 미워하는 한 그룹이 있다. 공교롭게도 장원영, 안유진의 전(前) 그룹이었던 아이즈원의 팬덤 위즈원이다. 지금 현재 나머지 멤버 리즈, 이서, 가을, 레..
지난 2022년 5월 2일 경복고등학교 축제에서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일부 남고생들의 돌발행동과 성희롱에 무차별적으로 당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실 경복고등학교는 이수만의 모교로 2008년 축제부터 소녀시대와 샤이니를 비롯한, 에프엑스, 엑소, 소녀시대 태티서, 레드벨벳, 엔씨티가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건은 이번 축제에서 남학생들이 경호원들의 제지 없이 지나치게 멤버들 곁으로 가깝게 접근했고 두 명은 급기야 무대로 난입하는 사태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다 한 남학생은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만지는 거 빼고는 다했다"라는 충격 어린 글 남겨 전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심지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말들을 에스파의 사진 위에 올리는 등 논란을 활활 지피게 되었다. 이어 에스파가 공연하던 도..
아이즈원의 성공적인 커리어 이후 하이브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안 좋은 방향으로 핫하면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다름 아닌 티저 영상의 언더붑 의상과 한결 진해진 아이라인으로 인한 쌍꺼풀 수술 논란까지 함께 일고 있는 것. 아직까지 많은 팬들은 데뷔가 되고 나서 지켜보자는 주의지만 그래도 성난 민심을 모두 가라앉힐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난 4월 10일 하이브 레이블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는 마치 패션쇼와 마찬가지로 르세라핌의 여섯 멤버들이 의상을 고르면서 테스트 촬영을 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이때 김채원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소화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언더붑이란 말 그대로 아래 가슴을 노출하면서 은..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쏘스뮤직과 하이브의 공동제작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멤버로 공개된 김가람 양의 학창 시절 행동들에 대한 루머가 퍼져 난감해지고 있다. 현재 김가람 양의 과거 사진으로 주장되는 것들이 사진에 퍼지고 있으며, 해당 사진들은 교복 치마를 매우 짧게 만들어서 입고 있는 모습이라던가, 성(性)적 음담패설을 비롯한 낙서들이 가득 그려진 칠판 앞에서 너무나도 즐거운 듯 사진을 찍은 학생들의 모습 중 한 명이 가람 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기 부끄러운 성적 발언들을 마구 뱉어내는 SNS의 스크린샷 마저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지에서 김가람이 한 말이라고 주장되는 욕설 채팅이 ..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지독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어 비상등이 켜졌다. 현재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며 장원영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실추시킬만한 게시물을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법적 대응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장원영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넘어선 모욕적인 악플은 그녀의 인기와 맞바꾸기에도 너무 가혹하다. 장원영이 스포츠 스타였다면, 그 나이에 그렇게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고 해도 그런 악플이 달렸을까 하는 의문점이 든다. 그녀는 중학생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고, 한일을 넘나드는 그룹 활동을 2년 반에 걸쳐 끝냈다. 이후로도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현재 팀 아이브를 다시금 정상에 올리고 있다. 하..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이자 리더인 전소연이 래퍼 창모(CHAGMO)를 디스(Diss)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에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인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를 발표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수록곡 중 하나인 라이어(LIAR)에서 전소연이 직접 쓴 가사가 창모를 디스했다는 주장이 나와, 두 사람이 인연관계가 아니었냐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문제가 된 가사는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 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너나 잘하고 말해 또 그놈의 예의 / 뒷담보단 앞담이 나아 넌 없겠지만 패기/ 네 다음 애인께는 다 안된다 아기 취급 전에/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 라는 부분이었다. 여기에 네티즌들은 안 좋게 헤어진 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