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츄, 새 소속사는 바이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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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베리와의 싸움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츄(Chuu)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새로운 곳은 바로 '바이포엠스튜디오' 로 이미 활동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영입 사실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 등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츄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 소속사를 떠나 주식회사 츄라는 법인 사업체를 만들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츄의 새 소속사는 바이포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심 끝에 새 둥지로 결정한 바이포엠스튜디오는 SNS 기반 디지털 마케팅으로 유명한 곳이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 중인 곳으로 알려진다. 가수 바이브, 벤, 포맨 등이 속해 있던 메이저 나인을 인수한 것에 이어 이번에 츄의 영입 역시 그의 일환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월 25일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한 뒤 퇴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의 갑질 제보로 인해 소명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퇴출 발표 이후 팬들의 분노와 같은 멤버 현진의 분노, 게다가 이달의 소녀 8명이 팀을 떠나며 계약을 해지해 달라는 가처분 소송까지 벌이고 있어 대중들의 마음은 떠나가고 있다. 솔로로도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츄를 바이포엠에서는 어떻게 보듬어 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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