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전 남친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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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엠버(AMBER)가 전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과거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엠버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당 사실을 팬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전 남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한 엠버

 

엠버는 어릴 적부터 나쁜 남자들과 사귄 적이 있다며 자신은 그들이 모두 과거형이라 기쁘다고 밝히며 현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아직 자신과 맞는 사람을 못 찾았으며 계속 찾아볼 것이고 많은 사람이 결혼을 믿고 자신도 믿으며 옳은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엠버는 과거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당시에는 자신이 그렇게 당하는 줄도 몰랐으며 친구들이 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면서 그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엠버는 늘 자신이 돈을 쓰고 그러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이 사람(전 남자친구)은 자신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며 자존감이 항상 낮은 채로 살았다고 밝혔다. 특히나 돈 문제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져갔고 거의 파산 직전까지 갈 뻔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f(x)라는 걸그룹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엠버이기에 이번 사건은 꽤나 놀라운 사실이다. 최근 중국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녀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

 

중국에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그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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