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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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Lovelyz) 출신의 이미주가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이미주가 데뷔 9년만에 내달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어제인 3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다음달인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며 솔로 가수로서 이미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활동 후반 다양한 예능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이미주는 MBC '놀면 뭐 하니'에서 배우 박진주와 주주 시크릿을 결성해 시티팝 장르의 '밤이 무서워요(Lonely Night)을 발표하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이미주 소속의 안테나 뮤직은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의 뮤지션들이 속한 그룹이며 그 밑의 아티스트들 역시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 샘 김(SAM KIM)같은 뮤지션이다. 과연 이런 분위기와 정반대 되는 모습으로 나타날지 혹은 안테나 뮤직 특유의 잔잔한 감성 속에 있는 무대를 선보일지 다음 달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앞으로 예능인뿐 아니라 뮤지션으로 다가설 이미주를 응원한다.

 

이미주는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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