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KB48 시노다 마리코, 충격적인 불륜과 이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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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의 불륜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을 비롯한 일본 국민들은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주간신조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이 별거를 시작하며 2살 딸의 친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이미 12월 초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시노다 마리코의 바람을 알렸다.

 

시노다 마리코는 30대 사업가 A 씨와 불륜 관계를 남편에게 들켰고 남편과 크게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남편과 싸우는 내용이 입수되어 공개까지 되면서 더욱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이 알려져 충격이다

 

녹음본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전부 나빴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남편은 어쩔 수 없다며 가족을 순식간에 깨트린 것은 당신이라고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흥분한 시노다 마리코는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겠다며 극단적인 선택으로 위협까지 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기까지 했다. 현재 그녀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남편 역시 분쟁 중이라는 말로 일관했다.

 

'마리코사마'라 불리우는 시노다 마리코는 AKB48 1기생으로 시작을 했다. 168cm라는 장신인 데다 신체적 비율, 긴 다리까지 합쳐지며 일본 아이돌 답지 않은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상당한 동안과 기분 좋은 미소로 이내 대중적인 선호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2008년 Pendulum을 시작으로 2016년 Memories까지 총 5개의 사진집을 냈으며, 역대 AKB48 멤버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싱글 타이틀 곡에 이름이 들어간 멤버이기도 하다.

 

시노다 마리코는 결국 이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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