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결국 소속사 어빙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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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떠오르던 신성 마츠이 쥬리나도 팀을 떠나서는 무기력할 수밖에 없었을까. 결국 소속사의 지원을 받지 못한 그녀는 소속사 Irving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무소속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를 떠나 독립을 선언한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쥬리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께 보고드린다는 말과 함께 계약 만료에 따라오는 12월 31일부로 6년간 신세를 진 주식회사 어빙을 퇴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아무것도 모른 채 15년 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관심 덕분이라고 소회를 이어나가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환경에서 개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2022년 4월 30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당분간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SKE48 오디션을 본지 정확히 15년 되는 날에 SNS를 갱신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는 못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쥬리나 하우스 역시 구독자 2만 명에 그치며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소속사를 나와 무소속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 프로레슬링 스케줄을 제외하고 이렇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어빙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지 일본 팬들 역시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마츠이 쥬리나는 예전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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