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연루 절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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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선균을 시작으로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까지 이어지는 충격적인 연예계 마약 파문의 루머가 걸그룹까지 흘러들어 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한 루머에서 현역 메이저 걸그룹 멤버라는 썰이 흘러나왔고 이에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무차별적인 루머가 나와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소속사는 김채원의 마약 루머는 강하게 부정했다

 

그중에서 아이즈원 전 멤버라는 루머가 나왔고 이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에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마약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이미 멤버 강혜원도 수사를 받고 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더욱 충격을 가했다.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과 함께 11월 1일 복귀를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 있을 싱글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표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런 루머는 참 안타깝다. 오직 범인만 잡아야 하는 마당에 이런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걸그룹에 안 좋은 영향만 끼칠 뿐이다.

 

루머의 발원지는 한 악질 커뮤니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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