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예나, 이현주 언급하며 논란 인정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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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체가 결정된 에이프릴(APRIL)의 멤버 예나(본명 양예나)가 그룹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탈퇴했던 멤버 이현주와의 논란은 다시 한번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시 한번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 밝힌 에이프릴 예나

 

예나는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며 오늘부로 에이프릴이 해체하기로 했다며 그룹 해체로 또 많은 억측과 말도 안되는 말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그녀는 저희가 그 논란을 인정을 하거나 혹은 조금이라도 떳떳하지 않아서 해체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당시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이현주는 계속해서 이지메를 주장했고, 타(他) 멤버들은 이를 극구 부인하며 진실공방이 길어지던 상황이었다.

 

이현주는 개인적인 고소는 취하했다고 밝혔다.

 

예나는 계속해서 에이프릴이라는 이름이 그 이후로 너무 많이 다쳤으며 계속해서 다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및 저희 멤버들이 회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서 최선의 방법으로 해체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또한 법적대응 또한 의미가 없으며 1년 동안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힘들었던 상황을 밝히며 어떤 식으로 증명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법적인 문제는 법리해석에 따라 억울함이 있다고 알려왔다.

 

결국 예나 측은 개인적인 고소건은 취하하기로 했으나 그래도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 및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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