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명곡 리메이크 시리즈 '솔라감성'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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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명곡을 솔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음원 '솔라감성'이 2024년을 기점으로 다시 재개할 전망이다. 솔라는 10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 솔라감성 Part.7의 드로잉 필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알렸다. 영상에는 지금 이 순간, 솔라감성이라는 나레이션 위로 솔라의 옆모습이 담긴 일러스트가 등장했으며, 음표 모양의 귀걸이가 눈에 띈다.

 

솔라감성 Part.7이 발매될 전망이다

 

그 동안 솔라는 2018년 4월 솔라감성 Part.6 이후 무려 5년 9개월만의 재개를 알린 셈이다. 당시 솔라가 재해석한 명곡들은 김도향과 스윗피플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 편지', 케이윌의 '눈물이 주룩주룩' 등 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골라 솔라 스타일의 리메이크로 재해석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과연 이번 솔라감성 시리즈는 어떤 세대를 재해석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본격적인 팀보다는 솔로 행보를 더 많이 걸을 마마무의 활동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솔라감성은 5년 9개월만에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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