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수진, 컴백 앞두고 코로나 날벼락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멤버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이수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수진

 

오는 15일 위클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수진의 코로나 확진 상황을 알렸다. 공지에 의하면 이수진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음성 결과를 확인하였으나 오늘까지 증상이 이어지기에 오전 중 병원에 내원하여 PCR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을 알게 되었다고 알렸다.

 

컴백에 차질까 우려되고 있다.

 

현재 이수진은 통보 이후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후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쉬운 것은 바로 이수진이 속한 위클리가 다가오는 3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인 'Play Game: AWAKE'를 발매 중에 일어난 것으로 코로나가 더욱 확산될 경우 컴백이 다소 미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