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손잡고 엔터 사업 시작

반응형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친오빠와 함께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개인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상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

 

블랙핑크 지수의 결정은 비오맘이었다

 

비오맘은 최근 지수를 앞세워 새 사업 확장 개념의 Blissoo 경력 사원 채용 공고를 내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현재 영상 콘텐츠 담당자를 비롯한 아티스트 경호 담당 경력 지원까지 채용하며 지수에 대한 연예계 전반의 틀을 새롭게 짜는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비오맘 관계자는 Blissoo와의 관계를 정의하기엔 애매하다며 대표님의 가족 관계까지 알 수 없다고 모호한 입장을 냈다.

 

지수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며 1인 기획사 체제로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이번 소식으로 인해 YG의 주가 역시 5%가 빠지는 등의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빅뱅, 블랙핑크의 유출로 인해 베이비몬스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주목해야 봐야 할 일이다.

 

현재 YG는 개인 계약에는 실패했으나 단체 활동의 계약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인 활동이 우선시될 4명의 행보에 과연 완전체 활동이 쉽사리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지수의 외모와 영향력은 여전하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