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의 불륜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을 비롯한 일본 국민들은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주간신조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이 별거를 시작하며 2살 딸의 친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이미 12월 초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시노다 마리코의 바람을 알렸다. 시노다 마리코는 30대 사업가 A 씨와 불륜 관계를 남편에게 들켰고 남편과 크게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남편과 싸우는 내용이 입수되어 공개까지 되면서 더욱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녹음본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전부 나빴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남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