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김완선과 깜짝 듀엣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가수 김완선과 듀엣이 결정되며 신구 댄스퀸의 조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프로듀싱의 김완선 신곡 럭키는 후배 슬기와 함께 한다

 

김완선의 소속사 KW선플라워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늘 1월 15일 신곡 럭키(LUCK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나 이 곡은 박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프로듀싱까지 손이 간 곡이다. 이는 지난해 자신의 앨범 체인지드 맨(Changed Man)에 함께 활동했던 김완선에게 감사를 표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이번 곡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는 자신의 후배인 레드벨벳의 슬기와의 듀엣곡으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완선은 평소에 관심을 보였던 슬기와의 듀엣을 원했고 이가 성사된것이며, 안무 역시 가비가 이끄는 라치카 팀에서 맡으며 두 사람의 개성이 함뿍 담긴 퍼포먼스가 이번 곡을 더욱 세련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김완선과 슬기의 듀엣곡 럭키는 1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레전드와 현 세대의 만남은 언제나 팬들을 즐겁게 할 뿐이다.